원주에서 제천간 5번국도 및 중앙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원주지역 제1명소인 치악산을 마주보며 백운산 줄기의 일부분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숲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한국의 산악경관으로 수려한 계곡과 울창한 숲은 많은 휴양객이 찾아오게 하며 산림과 자연생태계의 중요함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과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등의 기암괴석이 휴양림내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자연에 도취되어 거닐다 보면 어느새 사방이 탁트인 전망대에 서게 됩니다.
전망대에 서면 옛날 한양 과객과 꿩에 얽힌 치악의 보은 전설이 서려 있는 남대봉의 웅장하고 유연한 자태를 관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접해 있는 치악산 국립공원의 계곡과 기암, 유명한 고찰 등의 명승지를 함께 관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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